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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운동가 故 김복동 할머니 시민장 영결식 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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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3-02 22:43 조회2,1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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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 영결식

오랜 세월 모진 상처 잘 견디고 잘 싸웠다고 어머니가 꼭 안고 머리 쓰다듬어주는 그곳으로 가시길 바란다. 할머니 훨훨 날아서 고통이 없는 하늘나라로 가세요.“

 

권미경 연세대학교의료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추모사를 읊는 순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였던 고()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 곳곳에서 울음이 터져 나왔다.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이 1일 오전 1030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추모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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