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생인 진봉진은 1960년대 초반 신상옥 감독이 세운 신필름과 홍콩의 쇼브라더스의 공동작업부터 1980년대까지 활발히 제작된 한국과 홍콩 합작 영화에서 액션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1970년대 리샤오룽(李小龍)의 인기로 '홍콩'과 '무술'은 한국 영화계에도 큰 영향을 미친 화두가 돼 이 시기 합작영화를 표방한 무술영화가 상당히 많이 제작됐다.

진봉진은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숱한 무술영화에 출연해 액션 배우들에게 표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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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은 여인 (1976) 김지혜.정혜선.박암.진봉진

쾌걸 구변신 (1976) 모사성.김지혜.진봉진.

약속한 여자 - 임동진, 정윤희, 최윤석, 진봉진

호국 팔만대장경(김희라/정희/진봉진/김진규 주연

호국 팔만대장경(김희라/정희/진봉진/김진규 주연)

검은 야광주(이승룡/리칭/김무영/진봉진/남석훈/고상미/김기주 주연

몸부림(김정훈/호은/이가정/진봉진/윤연경/석견/화리/최무웅 주연

진봉진(陳鳳鎭, 1942년 7월 29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일제 강점기 경성부(지금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충청남도 공주에서 성장한 그는 1962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으며 1966년 영화배우 데뷔하였다.

그는 1970년대 이후 김희라, 신일룡 등과 아울러 대한민국 마초 야성적 이미지의 남자 영화배우로 이름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