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사 영화역사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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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24 23:32 조회1,900회 댓글0건본문
▶ 인터뷰 : 임권택 / 영화감독 - "단성사를 보고 있으면 늘 '서편제'가 가슴 안에 스멀스멀 일어납니다."
영화역사관으로 꾸며진 단성사에는 한국영화 초기 포스터와 전단지, 시나리오 등이 빼곡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총 8만 4,200여 점의 국내외 수집자료 중 5,500여 점을 엄선했습니다.
영화인들의 감회도 남다릅니다.
▶ 인터뷰 : 이장호 / 영화감독 - "한국영화 100년의 뿌리 이제 천 년의 숲으로 갑니다."
영화역사관은 영화인들의 추억을 간직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학생들의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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