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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예술인상' 봉준호 감독→송강호 대리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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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1-16 00:24 조회1,7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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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술인 부문에는 봉준호 감독이, 공로예술인 부문에는 배우 김지미가, 연극예술인 부문은 배우 정동환이, 굿피플예술인 부문은 최수종·하희라 배우 부부가, 신인예술인 부문은 김보라 감독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 영화와 연극 관련 5개 부문 수상자에게는 시상금 각 2,000만 원과 상패가 주어졌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의 설립자인 신영균을 비롯해 지난해 수상자인 감독 김용화, 연극배우 전무송, 부부가 함께 수상했던 배우 유지태, 감독 신동석 그리고 이장호, 손숙, 지상학, 이춘연, 이해룡 등 문화 예술인과 단체 대표 300여 명과 많은 영화 팬들이 참석했다.

신인예술인 부문 수상자인 감독 김보라는 2011년 단편영화 리코더 시험으로 제14회 청소년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장편영화 벌새로 베를린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돼 연출 역량이 뛰어난 신인감독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 신인예술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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